Kospi 전망입니다.
매우 애매한 상황입니다. 이럴 때는 주식을 하지 마시고 현찰을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추세가 결정된 다음에 행동을 취해도 늦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찌 되였건 다음주의 코스피 전망입니다. 쉽지 않은 예측 값입니다. 단기적 관점에서 약 1952까지 내려 갔다가, 반등이 있을 것입니다.
①
번의 음봉이 즉 7봉전에 발생한 음봉이 전체의
그림을 망쳐 놓았습니다. 하락추세의 시발점 역할을 하는 녀석 이였던 것입니다..
②
번의 스토케스틱 쌍봉을 보고 ①번의 장대음봉을
예상했던 사람은 매우 매우 작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단기 하락추세를 돌려 놓을 수 있는 신호는 어떤
게 있을까요?
③
번의 스토케스틱 신호가 ②번의 쌍봉모양을 뒤집어 놓은 쌍바닥이 되여야 하겠군요. 설사 그런 모양이 나타날 지라도 하락추세를 돌려 놓았다기 보다는, 단지
우리는 반등에 만족해야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파동의 저점을 붕괴시켜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⑤에서 설명하겠습니다.)
④
번을 보시면 볼린저밴드의 “^” 모양을 발견할
때 어쩌면 청색 추세대쯤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점이 바로 제가 지지선으로 설정 했던 1952가 됩니다. 이 점이 성립되는 시나리오는 2번더 겝(gaps)하락이 있을 때 신뢰를 가지게 됩니다. 즉 월요일 및 화요일에 연속해서 겝 하락이 발생하면 3번째 겝이
매워지면서 1952점에서 일단은 제동이 걸릴 것이라고 봅니다.
⑤
번이 바로 첫 번째 겝 하락입니다. 검정 직사각형
보이시나요? 작은 직사각형이 큰 직 사각형의 매물 대를 돌파하면서 겝이 발생한 것입니다. 다시금 이 겝을 돌파하려면, 겝이론상 또 다시 겝으로 돌파하던가
아니면 짱대 양봉이 필요합니다. 극적인 호재가 아니면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코스피의 장래가 어둡다는 말이 됩니다. 또 한편 이 매물대의 붕괴는
파동의 붕괴로 이여 집니다. 이 뜻은 곧 주 세력이 손을 털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암울한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정리 하건대 현물투자자는 2주동안 지켜 보시고, 선물투자자는 이번 장을 매도 측면에서 점근하세요. 물론 코스피가
빠지면, 개별종목도 빠지게 됩니다. 빠지지 않은 종목이 있다면
세력주가 손님을 끌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장난하는 종목들이 있을 것이고요. 그러려니 앗 사리 마음이나
편하게 발 쭉욱 뻗고 잠이나 자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괜히 사서 고생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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